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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영지버섯 효능 9가지 & 영지버섯 달이는 법

by 진원우파파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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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효능 9가지 & 영지버섯 달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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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영지버섯은 진시황제가 즐겨먹었던 약초 중 하나로 불로초라고도 합니다.

영지버섯의 갓 모양의 버섯으로 표면은 코르크질로 딱딱하고 단단합니다.

 

표면에 니스 같은 분비물을 생성하여 반들거리며 윤기가 있고, 방사형으로 미세한 주름이 있습니다. 활엽수의 뿌리 부분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며 자두나무, 밤나무, 뽕나무, 매화나무 등에 기생합니다.

 

영지버섯 효능 9가지 & 영지버섯 달이는 법

 

'만년버섯', '불로초' 등으로 불렸으며 정신은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면증과 우울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밖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지버섯 효능

 

 

1. 항암작용

영지버섯에 함유된 - 글루칸은 면역력을 향상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영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노화 예방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신체의 활성산소를 줄이고 세포 퇴화를 방지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섭취는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 효능 9가지 & 영지버섯 달이는 법

 

3. 혈관건강

영지버섯을 먹으면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관 건강에 유익하도록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영지버섯은 혈전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 정체를 풀어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개선하여 동맥경화 및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변비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성을 활성화시켜서 변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지버섯은 장내 각종 독소 방출에 탁월한 도움을 주어 각종 장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5. 간 건강

먹으면 간에 축적된 각종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어 간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영지버섯은 과음이나 과로로 손상된 간세포를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6. 백혈구 증가

백혈구는 암세포를 죽입니다. 영지버섯은 이러한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습니다.

 

 

7. 다이어트

칼로리가 매우 낮아 100g 당 35kcal에 불과하므로 영지버섯을 끓여서 마시면 기초 대사를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영지버섯 효능 9가지 & 영지버섯 달이는 법

 

8. 심신의 안정

정신적, 육체적 안정을 유지하고 신경 쇠약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호흡기 질환

미세 먼지가 심하고 날씨가 변할 경우 영지버섯을 계속 섭취하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천식과 기관지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영지버섯 부작용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양을 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지버섯 효능 9가지 & 영지버섯 달이는 법

영지버섯 보관법

보관할 때는 양파망 같은 것 안에 통풍이 잘되는 그늘 장소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지버섯 달이는 법

 

 

1. 영지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2. 최대한 작게 자를수록 건강에 좋은 다당체가 많이 나옵니다.

 

3. 영지버섯의 다당체가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유리그릇에 달이면 좋습니다.

 

4. 먼저 센 불로 강하게 끓이시다가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서 달입니다.

 

5. 다 달여졌다면 냉장고에 넣지 않고 자연스럽게 식혀줍니다.

 

6. 이 과정을 두 번 정도 더 반복하여 섞어주면 좋습니다

 

7. 감초나, 대추와 함께 섭취하면 영지버섯 먹는 법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  관련 뉴스 기사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6/2021021602326.html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917000638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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